✔️ 앞으로의 방향성 📚
1. Java API를 깊이있게 공부하자!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를 참여하며 순수 Java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Java API를 꾸준히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기술 부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로바로 습득하는 습관을 더욱 쌓아야 할 것 같다. 몸에 벨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2. 프리코스 미션 재구현해보기!
각 주차마다 진행했던 코드리뷰와 피드백을 참고하여 1-4주차 미션을 다시 구현해볼 예정이다.
3.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 과제에 집중하자!
4주간 프리코스에 몰입하느라 조금씩 놓치고 있었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와 과제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프로그래밍을 하며 직접 오류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언제나 힘이 들지만 이 시간이 나를 성장시켜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스스로 고민해야 나만의 지식이 된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계속된다.
✔️ 찐 마지막 소감
작년 우아한테크코스 5기에 지원할 때는 지원서를 다 채우는 일도 쉽지않았다. 그러나 현재의 나는 6기 프리코스 4주차까지 달려왔다. 나만의 속도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짧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길기도 하다. 하지만 근 한달간의 여정은 꽤 빨리 지나갔던 것 같다. 이 시간동안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분명 존재했다. '구현'과 '배움'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며 정신없이 흡수하기 바빴고, 3주차 때는 테스트코드를 통과하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의구심도 들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곤 했다. 지금 만일 포기한다면, 나중에 후회안할 자신 있냐고. 대답은 항상 "NO"였다.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아직 그리 긴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 후회보다는 실패를 선택하기로 결심한 이상, 프리코스를 끝까지 완수하고 싶었다. 실패하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몰두하고, 성장한 내 자신을 보며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곤 했기 때문이다. 자존감이란 여기서 오는 게 아닐까? 다행히 4주차는 기한 안에 구현 완료 및 기능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우아한테크코스 6기에 참여하여 다음 챕터를 써내려가고싶은 바램이다. 최종코딩테스트 기회가 꼭 주어졌으면 좋겠다.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기회는 언제나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니까! 프리코스에 임하며 몰입이란 단어의 정의를 내리게 되었다.
몰입이란?
고민과 결정의 집합, 수많은 고민과 결정들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우아한테크코스 1주차를 시작하기에 앞서
1주차 회고록
1주차 코드리뷰 종합해보기
2주차 회고록
2주차 코드리뷰 종합해보기
3주차 회고록
4주차 회고록
'우아한테크코스 > 6기 프리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아한테크코스 6기 프리코스] 4주차 회고 (0) | 2023.11.15 |
---|---|
[우아한테크코스 6기 프리코스] 3주차 회고 (0) | 2023.11.09 |
[우아한테크코스 6기 프리코스] 2주차 코드 리뷰 종합해보기! (0) | 2023.11.06 |
[우아한테크코스 6기 프리코스] 2주차 회고 (0) | 2023.11.01 |
[우아한테크코스 6기 프리코스] 1주차 코드 리뷰 종합해보기! (2) | 2023.10.27 |